안녕하세요, 종로 두피문신 모이 스칼프 입니다. 여름은 나름 성수기 입니다. 다른 샵들처럼 갑자기 "7월 마감!!!!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올릴만큼 손님이 넘쳐나지는 않지만 쉬는 날 별로 없이 꾸준히 고객님이 찾아주는 정도는 되어요.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안내사항 및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자주 물으시는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후기 사진은 없습니다. 최근에 잠수를 타거나, 약속 시간이 10분 지났는데도 답이 없어 톡을 하면, "제가 대학원에 다니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불러서요" "갑자기 애가 조퇴를 해서 오늘은 못가게 되었어요" 두피문신 예약이 여러분의 일상에 큰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나봅니다. 저한테 오시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터지는게 점이라도 봐야하나봐요. 자꾸 방문 전에 재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