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 두피문신 모이 스칼프 입니다. 제가 처음 샵을 오픈했을 때는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두피문신, smp 샵들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 정말 많아졌어요. 때문에 '스칼프'라는 이름을 샵에 붙이는 것이 다소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업체명을 약간 변경해야하나..하는 고민이 조금 있습니다. 혹시 그렇게 되면 일이 많이 귀찮아지겠지만 공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술의 주인공은 30대 여성 고객님이구요, 현재 탈모가 체질적으로 진행중인 분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탈색을 기본으로 해오신 분이라 두피에 무리가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고객님께서 모델 일을 해오신 분이고, 그 쪽 일 중에 탈색을 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컨셉의 일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탈색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지내..